1.변기가 생깁니다.
똥쌀려고 아침에 일어난 사람들도 임신후엔 변비가 옵니다.
보통 3일에 한번씩 가게 되고 4~5일도 가끔 가게 됩니다. 16주부터 철분을 먹게되는데 이 철분도 변비악화에 한목합니다. 유산균과 바나나등등 쾌변에 도움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도움됩니다.
2.입덧입니다.
입덧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삶도 있습니다. 보통 있으신분들은 2~3개월뒤면 많이 호전되지만. 정말 심하신분들은 음식섭취가 고역이신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보통 친정엄마가 따라간다고들 많이 합니다.
3.튼살
튼살도 틀 사람은 트고 안틀사람은 안트죠
틀사람이 튼살크림을 발라도 튼다면, 안바르면 더 틀거니깐 꼼꼼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남편분에게 부탁하는게 좋겠죠.
바이오가,릴라스틸, 클라란스, 나투라비타, 등이 예비엄마들에게 입소문 나 있는 제품들입니다.
저도 바이오가 제품을 썼지만, 제가 너무 말라서 임신을 한지라 튼살은 피할 수 없었나봐요,
4.배렛나루가 생깁니다.
임신 안하신 분들 중 베렛나루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베렛나루로 배에 털도 생기고, 배에 거뭇거뭇한 줄이 생깁니다. 남성분들이 배꼽에서 부터 아래쪽으로 털이 있듯 임신 후에도 비슷하게 생깁니다. 물론 모든 임산부들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겨드랑이에서도 냄새가 조금 심해집니다. 임신하고나서 몸이 힘들어 자주 씻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되어 그런것일수도 있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좀 악화되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5.임신초기에는 성욕이 활성화 됩니다.
저는 임신 초기에 성욕이 심했었는데요, 산부인과선생님게서도 임신 초기에 자궁쪽에 혈행이 모이게 되면서 임신초기에 성욕이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임시초기에는 착상기기때문에 자제하는것이 좋고 심한 운동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만 지나면 많이 호전됩니다.
6.마음놓고 드시면 안됩니다.
살도 급하게 찌면 안되고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자주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되므로 선생님께서 아마 매번 체중변화에 대해 말씀해 주실듯합니다. 그 만큼 중요하고 출산후도 생각하셔야 하므로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7.감정조절
기분변화에 특히 민감하게 됩니다. 이때 남편분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때가 많죠. 하루에도 몇번이고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지. 특히나 우율함이 너무 심해진것같습니다. 신체적인 변화도 있고 호르몬 변화도 있고, 말하나에 기분이 우울해지고 기분이 쳐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다보니 남편도 제 눈치를 보게 됩니다.
8. 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배가 불러오진 않습니다.
보통 임신을 알게되는경우는 2달후 정도인데 알았다고해서 바로 티가 나진않습니다.
보통 5개월부터 배가 조금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9.멀미심해집니다.
장거리 이동은 멀미가 나서 생각지도 못하게 됩니다.
10. 편식하던 음식도 생각나게 됩니다.
임신하고나서 평소 잘 안먹던 음식도 뇌리를 스치듯 생각나게 합니다. 남편분이 고생좀 할때죠. 한번은 중국에 여행중이었는데 유명한 음식점이었습니다. 대기순번이 늦다보니 그분이 배가 고프셔서 우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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