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이쁜 디저트 카페 유동커피

안녕하세요 레몬카스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디저트 카페인 "유동커피"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다녀온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아 기회만 옅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가족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다녀왔습니다.

위치

 

주소: 부산 북구 화명대로94번길 116 드림타운 3층

영업시간:08:30~23:00 라스트 오더 21:30분 입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4,500

더치커피 5,500

카페라테 4,800

송산동커피 5,500

디라미수라떼 5,500

등등.

스크린골프장건물안에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주차장이 크고 주차난는 없었습니다.

 

 

커피 주문시에 직원에게 꼭 주차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주차 추가요금은 카페에서 결제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유동커피의 본점은 제주도 입니다.

커피 맛도 좋고 유명해 지다보니 점점 분점이 생기면서 화명동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가게되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습니다.

부산에는 북구 이외에도 진구, 남구, 해운대구, 중구, 금정구, 도애구, 수영구에도 분점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셔서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리면 왼편에 유동커피 이부가 바로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고 보니 공간이 생각보다 꽤 넓어서 놀랐습니다.

문 하나 사이에는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와도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 놀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카페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너무 시끄럽게 하면 당연히 피해가 갈정도로 가깝습니다.

노키드존이 아니라는 사실이 아이들데리고 갈때 맘편히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채광이 잘 되어 있어서 내부 전체 느낌이 밝고 확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천장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자연 채광이 이쁘게 내리쬐어 공간이 밝고 너무 좋았습니다. 실내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비올때에도 당연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옆쪽에는 빵꿉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볼때에는 혼자서 하고 계셨는데. 다른 카페와는 달리

여기서는 직접 만들어서 신선하고 따뜻한 빵을 사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류류와  빵향기가 너무 좋아서 집에갈때 몇개 더 사서 부모님 드렸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둘로 나뉘어서 공간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모두 달랐습니다.

매일같이 방문하더라도 다른곳을 방문한 기분이 들것같았습니다.

뒷편은 산이라서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유동커피에서 드실 수 있는 원두를 집에서도 직접 먹을수 있도록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동커피는 원두 타입이 3가지이고 드립커피 주문시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그니처멘는 송산동커피. 화이트초콜릿소스.에스프로소크림의 달콤 고소라떼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귤에이드와 청귤차도 신메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드셔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드리고 원두 가는게 없더라도 드립으로 된것도 있어서 집에서도 해 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코너도 있어서 빵을 다시 데울 수 있도록 전자렌지도 있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빵이 남게되었을때 부탁드리면 따로 봉지에 담아주셨습니다.

저녁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저녁에도 충분히 야회 테라스에 앉아서 더위를 식힐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곳이 화명동에서 으뜸되는 카페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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