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스 레몬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백종원이 선택한 부산 북구의 맛집 박용채의 대박터진 돈까스입니다
정말 정말 며칠째 참고 참고 참아서 시간 될 때 꼭 돈가스를 먹겠다 하고
오늘 드디어 쉬는 날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돈가스 구미가 당길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드디오 오늘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위치
주소
부산 북구 덕천로 304번길 18
지번: 부산 북구 만덕동 840-7
대중교통
만덕역 1번 출구에서 500m
운영시간
매일11:00~20:3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돈가스+밥 9,000원
돈가스 8,500원
쫀득 수제비 6,500원
쫄면 7,000원
세스코맴버스에 가입되어있어서 더 안전한 먹거리 입니다.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가스 가게의 전용 주차 공간이 별도로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근처 유료 주차장이 있기도 합니다.
혹시나 주차비를 아끼고자 근저 길가에 잠시 주차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식사 후 애마가 사라지는 끔찍한 마법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가용 보다는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자가용을 이용하셨다면 꼭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순번 대기표를 받으셨다면 2층 대기실에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순번 대기표는 카운터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백종원이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가스 다녀간 후 사장님과 사진찍은 기록들 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납니다.
보시기에도 메뉴판이 매우 깔끔합니다.
백종원님이 원하시는 그런 핵심 메뉴들로만 메뉴판에 적어 놓은 걸로 보아
이 네가지 메뉴는 다 맛이 보장된 메뉴인 것 같습니다.
반찬은 깍두기 하나입니다.
저는 배추김치보다 깍두기가 돈가스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깍두기를 다 드셨다면 뒤에 셀프바에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 드셨다면 셀프로 한 접시 더 담아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물용 수제비는 드셔보시면 정말 손으로 한 장 한장 뜯어서 만드신
집에서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가스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무지가 한 장 나온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맛있는 깍두기가 있어서 충분히 아삭한 맛을 보충해 줄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을 다 펴도 충분히 남는 박채용의 대박터진 돈가스 였습니다.
오늘은 며칠째 벼르고 온 날이라서 저는 돈가스만 시켰습니다,
다른테이블은 쫄면도 시키고 쫀득손수제비도 시켜서 조화롭게 드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쫄면 시키면 비닐장갑도 주셨습니다.
아마 맛있게 손으로 비벼라는 큰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 빵가루를 입힌 옛날 분식집 스타일의 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돈가스의 크기는 넓적해서 가정용 프라이팬에 한 장만 튀겨야 할 정도로 아주 켰습니다.
돈가스 소스는 살짝 달콤하면서도 담백함으로, 돈가스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옛날 스타일의 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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