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균 몸무게
남아 7.56kg
여아 7.10kg
평균 키
남아 65.3cm
여아 63.8cm
1일 이유식 횟 수 1회
1회 이유식 섭취량 50g이하
수유량: 150ml~210ml 분량으로 하루 4~5회
성장특징
1.목을 가눌 수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45도 이상 고개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엄마가 안아 올릴 때 뒷머리를 받쳐 주지 않아도 목을 제대로 가눈다. 머리를 가누면서 가슴과 , 팔 근육도 함께 발달해 시야가 넓어지고, 안길 때엄마와 같은 각도로 쳐다보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고개를 가눌 수 있어야 음식을 삼켜 넘기기 수월하고 엄마가 안고 먹이기에 아주 좋다.
2. 침 분비량이 많아 진다.
자신의 손이 신기한 듯 한동안 손을 응시하거나 손가락이나 주먹을 입에 넣고 빠는 일이 잦아진다. 동시에 침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아직 잘 삼키지 못하고 많이 흘린다. 소화 효소의 활동이 활발해져 침이 많이 나오는 것이므로 이유식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3. 뒤집기를 시작한다.
반듯하게 눕혀놓으면 옆으로 몸을 돌리려 하고, 엎어놓으면 발로 허공을 차고 팔로 수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기가와 뒤집기를 위한 준비 동작이다. 빠른 아이는 이 시기부터 뒤집기를 시작하지만 자유자재로 하려면 생후 5~6개월 정도는 되어야 한다.
4. 감정표현이 다양해진다.
생후3개월이 넘어서면 아이의 표정이 풍부해진다. 기분이 좋을 때 소리 내어 웃기도 하고, 돌보는 사람이 바뀌면 불안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엄마와 아빠 목소리를 구별하여 들을 수 있고 말을 걸거나 얼러주면 좋아하며 소리 내어 웃기도 한다.
5. 밤낮을 구별할 수 있다.
생후 4개월에 접어들면 밤낮의 구별이 뚜렷해져 수면 리듬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 한번 잠이 들면 중간에 깨지 않고 계속 자므로 새벽 무렵 한 번 정도만 수유해도 된다. 밤중 수유를 자주 하면 수면 리듬이 깨져 낮 동안 보채거나 잠만 자려고 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밤중 수유를 줄여 가야한다.
생후 4개월 이유식으로 사용 가능한 재료
쌀(백미), 찹쌀, 오이, 감자, 고구마, 배, 단호박, 애호박,늙은 호박
소화 흡수가 좋고 알레르기 위험이 적으며 맛이 담백하고 향이 적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1. 쌀(백미)
알레르기 윟머이 적고 소화가 잘되어 초기 이유식에 아주 적합합니다.
2. 찹쌀
쌀보다 소화가 더 잘되고 알레르기 위험이 거이 없으며 초기 이유식에 적합합니다.
3. 오이
노폐물을 없애고 피로를 풀어주는 역활, 여름 수분보충에 적합합니다.
4. 감자
열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5. 고구마
섬유소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6. 배
알르리기 위험이 낮고 가래를 삭이고 열을 내려주며 배변 활동을 도와주어 감기나 변비가 있을 경우 좋습니다.
7. 단호박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며 열량 보충에 좋고, 단맛이 강해 입맛을 돋워줍니다.
8. 애호박
알레르기 위험이 적고 소화흡수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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