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키울때 중요한 영양섭취에 대해 알에보겠습니다.
사람, 강아지, 고양이 등 모든 반려동물이 그렇듯 입맛이 있습니다.
각각 인격이 있듯이 각각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고양이 사료 광고를 보면, 제품의 수는 물론 그 다양한 종류에 몹시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 입맛이 매우 민감하고 까다롭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렇듯 고양이의 수만큼이나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습성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어떤 고양이는 생선에 대한 애착이 강한 아이가 있는 한편, 또 어떤 고양이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오직 야채만을 먹는 아이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할만큼 키우기 힘든 변려동물이 아니라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양이의 식성도 충분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바뀔수도 있기때문에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식에 대한 고양이의 습송은 어렸을 때 결정이 됩니다.
생후 6~7개월까지는 아기 고양이는 어미나 주인이 주는 음식만을 먹고 자랍니다. 이 이후로는 먹어보지 않은 낯선 음식일수록 혹은 기존에 먹던 음식과 냄새와 맛이 다를경우 온강하게 거부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후 6~7개월동안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면, 나중에 커서도 음식을 심하게 가리지 않게 됩니다. 고양이가 먹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좋아하는 음식만 준다면 점점더 변덕스러워 지고 버릇까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나서 토해ㅒㅆ거나 먹는 동안 괴로워하고 있다면 고양이는 그 음식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는 그 음식에 대한 욕구나 애착이 별로 없습니다.
팁:맛있는 냄새가 식용을 부른다
일단 고양이의 식욕을 자극하는 것은 역시나 냄새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맛입니다. 그것은 사람도 역시 비슷합니다.
밥그릇에 세제냄새, 약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라면 아무리 그 고양이가 원래 좋아하던 음식이라도
후각 단계에서부터 식욕이 떨어져서 접근을 하지 않을려고 할것 입니다.
실천하기
만약 고양이를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리고양이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고양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주인인분 부터가
다양한 미각을 자극하는 훈련을 고양이한테 시켜줘야 합니다.
가끔씩 약간의 생고기나 익힌 닭고기, 구운 생선, 천연요구르트 등등 성장용 캔 사료나 딱딱한 건사료에 곁들여서 고양이한테 줍니다. 버터나 참치, 맥주 효모처럼 강한 향이나 식욕을 자극하는 식품을 길들여지면 나중에 혹시나 아파서 약을 먹여야 할때 좋은 속임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밥그릇은 잘 세척해 주셔서 깨끗하게 해주시고 가능하면 조용한곳, 용변을 보는 장소와 가능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 주시며, 개와 함께 키우고 있다면 개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합니다. 즉 개와 고양이 밥먹는 장소를 분리 싴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 사온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 , 환불 하지 마시고 건사료와 새로사온 사료를 함께 놓아두면, 고양이는 정말 배가 고프면 결국 먹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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